윤경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오는 10월 15일 진행되는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에 함께 활동할 청소년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동으로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9월 현재까지 총 12회 실시, 36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교육 및 시민홍보 가두 행진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gy1365.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동구 가정복지과(031-8075-64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