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성 기자
이번 강좌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곽재진 교수를 초빙해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혈압과 당뇨 등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와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등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관이 막혀 심장이 괴사돼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미흡한 대응 시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응급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인지도향상 등의 교육홍보를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