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지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설사,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이 손씻기와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음식은 조리 후 곧바로 냉장 보관하고 나들이에 상하기 쉬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시 모기 및 진드기 등 곤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도 이 시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고 긴 옷이나 기피제 등을 사전에 준비해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야외 활동 후 2~3주내 발열, 전신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비누를 사용한 올바른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말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적극적으로 실천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