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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 -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
  • 기사등록 2012-02-12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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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는 치매를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함으로서 군민들을 치매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


 


매는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이나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지적능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 또는 진행을 억제할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이를 위해 군보건소는 60세 이상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차 선별검사를 치매보호센터와 각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실시하며 그중 치매가 의심되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거점병원(강화병원)을 통해 무료로 실시해 준다.


 


군 관계자는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 검진율을 높이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검진을 통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며 군민을 치매로부터 보호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032) 930-40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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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2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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