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 가좌도서관은 올해 고양시 작가 출간 기념 북토크 ‘가좌북살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맛있는 건 맛있어’ 출간 기념 북토크를 개최한다.

책의 저자인 김양미, 김효은 작가는 ‘맛있는 건 맛있어’를 통해 아이가 경험하는 맛과 세상에 대한 인식, 성장 이야기를 접목시켜 맛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맛있는 건 맛있어’는 독자들이 더 맛있게 먹고, 더 맛있게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더 맛있는 인생을 꿈꾸기를 바라는 두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다.

저자와 시민이 함께 만나서 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양교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성인 30명, 대기 10명으로 오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도서관센터(http://www.goyang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으로 문의(☏031-8075-9372)하거나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