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기자
고양특례시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저녁 8월 관내 CCTV 사각지대 및 외진 공원 등 골목골목을 돌며, 순찰활동 및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정기월례회의를 진행한 후 탄현1동 청소년지도위원 5여 명이 참여했다.
박순옥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탄현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