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월~10월 중 추석연휴 및 대체공휴일 등의 장기연휴로 인한 청소년 돌봄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자기주도적 독서 ‘책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기주도적 독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뽑은 4권의 추천도서로 책읽기 릴레이 진행 후 독후활동으로 독서 서평쓰기, 4컷 스토리텔링, 독서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장맹배 사무국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격려 메세지와 함께 청소년이 1권씩 소장할 수 있도록 책을 전달하여 추석명절의 넉넉함을 더했다.
자기주도적 독서 ’책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김○○은 “이번 추석명절 책과 함께 격려 메시지를 전달받아 소중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 48조의 2(청소년방과후 활동의 지원) 대통령령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자기주도활동과 더불어 ▲디지털 체험역량 활동(청소년 프리젠테이션) ▲진로체험 활동(타이포그래픽 크리에이티브) ▲4분기 주말체험(롯데월드)활동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특례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주도적 독서 독후활동은 10.4(수)요일~10.13(금)까지 방과후아카데미 자기주도시간에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가자의 독서 서평과 4컷 스토리 콘티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누리집(www.gcyf.or.kr/td)에서 10월16일(월) 이후 소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