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토)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 ‘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단 및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축제는 ▲체험존 (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 (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당초 참여를 예상했던 청소년 수를 훨씬 웃돌아 더 많은 청소년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 온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획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향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www.gcyf.or.kr/ss), 페이스북(www.facebook.com/gyssyouth), 카카오톡 채널(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참고하거나 사업팀(☎031-995-42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