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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의 실감형 콘텐츠 결과물 선보여 - 일산문화광장에서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 개최 - 5개 기업의 콘텐츠 작품…약 8천 명 방문
  • 기사등록 2024-10-04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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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에는 총 3일간, 8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매일 오후 9시 종료 예정이었던 시연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는 등 시민과 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작품은 ▲㈜모션플랜의 빛무리▲㈜아트인인터랙션의 빛을 넘어서스튜디오리메오의 ‘Hybrid Space Series : Virtual Data Base Pavilion’ 아쏘드의 빛나는 선율▲㈜엔토닉크리에이티브와 에이타르트의 빛의 합주이다.

 

시연회 만족도 조사 결과 88.5%(46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85.1%(451)는 내년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연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전시 실적 축적과 더불어 매출과 민간 투자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힌편, 작년 시연회(부제: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참여한 고양시 기업 3개사는 독일 국제 아트 프로그램 초대, 지자체 실감미디어 프로젝트 수주, 터키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0건 이상의 국내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고양시 콘텐츠 기업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좋은 기회였다. 시연회에 참여한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 도전과 투자 연계 등 후속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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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04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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