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14일 검단탑병원(병원장 이준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 725곳으로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평가로 환자안전과 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 투석을 위한 혈관관리 등 13개 지표로 이루어져 있다.
검단탑병원은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만점에 100점으로 전국 종합병원 평균 89.6점, 인천지역 89.0점을 크게 웃도는 최상의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