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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환경교육 ‘푸르미 초록여행’
  • 기사등록 2015-04-29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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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에서는 오는 5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환경교육 푸르미 초록여행을 진행한다.

 

푸르미 초록여행은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에 참가하고 있는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실시되며 단순한 지식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천연비누, 재활용 디퓨저 만들기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정보시스템에 기록·관리되며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인증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향후 학교생활기록부 및 상급학교(대학) 진학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주체로 운영되는 공적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40명에게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6학년 청소년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031-960-9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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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9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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