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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72초’ 라이브 모바일 전용 드라마
  • 기사등록 2015-05-12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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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대표이미지
양띵, 김이브, 악어 등 유명 영상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모바일 콘텐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가 ‘72초’짜리 모바일 드라마를 선보인다.

트레져헌터는 최근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5월 13일부터 ㈜칠십이초의 모바일 특화 단편 드라마 ‘72초’를 네이버 동영상 TVCAST를 통해 선보인다.

모바일에 특화된 단편 드라마 ‘72초’는 2분 미만의 짧은 시간동안 빠른 호흡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2030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과 꿈, 이성에 대한 판타지 등의 소재를 피카레스크식 구성(각각의 독립된 이야기가 같은 주제나 인물을 중심으로 짜여진 연작형태의 구성방법)으로 선보인다. 8편의 독립된 단편이 하나의 맥을 타고 펼쳐진다.

제작사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환경은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역시 이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칠십이초는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영상 소비패턴을 분석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첫 콘텐츠인 ‘72초’는 그 시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월에 설립된 ㈜칠십이초는 현재의 모바일 환경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상 콘텐츠 시장에 맞는 참신한 영상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이다. 2014년까지 공연 및 비디오 아트그룹 IN THE B(인더비)를 이끌던 핵심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방식의 영상콘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회사명 ‘칠십이초’는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호흡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로, 첫 작품 제목도 회사명과 같은 ‘72초’다.㈜칠십이초는 다양한 콘텐츠를 ‘72초TV’라는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공개할예정이며 ㈜트레져헌터가 퍼블리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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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2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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