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데스크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인 세경의료재단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규홍)이 지난 6월 19일에 있었던 아름다운 가게와 새빛안과병원이 함께 하는 <</span>아름다운 새빛하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름다운 새빛하루' 행사 전 감사장 전달식에서 아름다운 가게 마두점 윤유미 매니저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새빛안과병원과 재사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는 많이 닮아있다고 말하며 <</span>아름다운 새빛하루> 행사를 위해 물품을 기증한 새빛안과병원과새빛안경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감사장을 받은 새빛안과병원 김영호 행정부장은 "아름다운 가게 마두점에새빛이 들어 번창하길 기원한디"고 소감을 전했고, 새빛안경원의 송철 부장은 "아름다운 새빛하루 기증으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새빛하루'행사시작전부터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풍경을 연출했으며,매장 오픈 후 선글라스와 안경테가 진열된 판매대로 몰려 행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또한 <</span>아름다운 새빛하루> 행사에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새빛안과병원에서 제작한 고급 장바구니를 증정하였다.
'아름다운 새빛하루'수익금 전액은 고양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되어 시각장애인용 안테나 지팡이 구입에
사용된다.전달식은 7월7일 고양시
장애인 지원센터 별관 3층 강당에서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