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데스크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규홍)은 지난 7일 아름다운 가게와 새빛안과병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새빛하루’ 수익금을 시각장애인협회에 전액 전달하였다.
고양시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새빛하루’ 기부금 전달식에는 새빛안과병원 박수철 부원장과 새빛안경원 송철 부장, 그리고 시각장애인협회 박찬식 회장과 협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아름다운가게 마두점 윤유미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수철 새빛안과병원 부원장은 “아름다운 새빛하루의 나눔을 통해 이웃과 서로 손을 잡을 수 있어서 기쁘다. 이러한 나눔이 많이 알려져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게 마두점 윤유미 매니저는 “기업과 함께한 나눔 행사에서 수익금 전액을 배분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시각장애인 재활에 중요한 안테나 지팡이 구입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디.
기부금 전달식 후 간담회에서 새빛안과병원과 아름다운 가게, 고양시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 나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으로 개원 21년 동안 꾸준하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