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고양시의회 우영택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1월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된 한국신문기자연합회와 시사뉴스투데이가 공동주최한 ‘2015 한민족대상(자치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2015 한민족대상’은 정치, 사회, 환경, 교육, 복지, 문화예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국가의 격을 높이고 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인사들을 발굴·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이다.
우영택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발전, 주민복지 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문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민생현안 해결과 시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 등 그간의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자치의정부문 수상을 받은 우 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의정대상이라는 큰 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초심의 마음으로 의원 본연의 직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