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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연말 연시 맞아 나눔의 손길 계속 이어져 - 따듯한 사랑의 마음 전달, 사랑의 온도탑 이상 無
  • 기사등록 2015-12-30 0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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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 2015년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고 있다.

 

플러스마트, 해운사, 한국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강화군연합회, LG 오휘화장품 강화지사, 독지가 김OO 씨가 쌀, 라면 등 9백만 원에 상당하는 물건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에 전달되었다. 또한 강화군새마을회, OO농장, 강화군민박펜션 협회, 농협강화군지회 등에서 강화군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을 위해 강화사랑연합모금에 1,450만 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강화군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OU를 체결하고 강화사랑연합모금을 만들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더 많은 분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운영과 강화군 공직자들의 급여우수리 더하기 천원 기부 캠페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더 나아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종사자, 각 학교 교직원 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관내 나눔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서로 돕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계속 확산한다면 복지사각 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연계함으로써 강화군 전체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따스한 서민복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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