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박동균 부시장과 비상대비업무 관계자 등 10여명은 월곶면 보구곶리(접경지역) 위치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을 긴급 점검한데 이어 접경지역인 조강리, 용강리 지역을 지난 26일 방문했다.
취임한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북한 최근접 접경지역 보구곶리를 찾은 박 부시장은 비상대비업무 매뉴얼과 대피시설을 확인하며 “비상대비 업무는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즉각적이고 완벽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비상대비태세 준비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