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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 진로지원단‘아띠’의 진로 프로그램‘아띠 마을’성료 - 대학생 진로지원단‘아띠’…다양한 진로 부스 운영
  • 기사등록 2024-11-20 2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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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대학생 진로지원단 아띠가 자체 기획 활동 아띠 마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 진로지원단 아띠는 고양시 내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대학생 동아리이다. 아띠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로 관련 다양한 기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띠 마을은 아띠 마을로 가기 위한 입국 심사(안내 부스)’로 시작됐다. 마을에 들어선 참여자는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기억저장소내가 되고 싶은 직업이나 사람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아띠 정원진로나 미래에 대해 간단히 상담하고 젤리나 초콜릿 같은 간식을 약처럼 받아볼 수 있는 걱정 약국아띠 마을의 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아띠 한 컷등을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아띠단원들은 이번 기획 활동은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한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청소년 진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평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답답했는데, 아띠마을에 참여해서 도움이 많이 받았다. 특히 내 진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독려해 줘서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소감을 나타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은 대학생들 자신들이 청소년 시기에 먼저 겪은 진로 고민과 걱정,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낸 경험으로 후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띠의 활동은 수련관이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의 대표적 활동이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들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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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0 2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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