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송광사의 동박새 |
꽃의 꿀을 좋아하는 동박새는 특히 동백꽃의 꿀을 좋아해서 동백의 수분을 도와,꽃을 피우게하는 고마운 새다. |
제주도 서귀포시의 상징새이기도하다. |
기나긴 겨울 새들의 마지막 먹이가 되어주는 피라칸타. |
겨울 길목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피라칸타(pyracantha)의 빨간 열매는 |
알알이 영근 사랑’이란 꽃말로 맞춤하다. |
만물이 무채색으로 침잠하는 계절, 홀로 원색을 드러내는 모습에서 세한도를 느낀다.
송광사 관음전 앞마당 피라칸타 와 동박새
한시모(한강하구시민생태모니터링단) 우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