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길현)은 지난 9일 불은면 삼동암리 소재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조합회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유질 배합사료 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시설규모는 3동(1,164㎡)이며 총사업비 1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강화섬 약쑥한우의 섬유질 사료에 대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