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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사 내고향물살리기 학생 실천수기 시상식 개최 - 전국 초·중·고 청소년 및 주부를 대상으로 1,735점의 작품이 접수
  • 기사등록 2011-12-13 1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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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1212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 원주지방환경청, YTN이 후원한 13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지난 74일부터 923일까지 전국 초··고 청소년 및 주부를 대상으로 1,73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여느 해보다 공모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강화지사에서는 공사 사장상을 비롯하여 한강유역환경청장상 등 총 4점의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내가초등학교에 초등부 우수상1인외 장려상과, 지도상 1, 단체상 등을 수상하였고. 특히 강화지사는 내고향물살리기 공모전에서 6년연속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내가초등학교는 5년연속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경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수질관리자율프로그램 시행하는 학교로서 수질환경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갖고 있는 학교이다.


 


내가초등학교는 금년 1년동안 기후변화녹색환경실천을 잘한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그린스타트네크워크 경영대회에선 초등학교에선 유일하게 우수상으로 환경부장관 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인천광역시 교육기관에서 친환경녹색생활 실천 교육활동분야에서도 중고등학교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한상준 지사장은 본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 학생, 관련단체 모두가 하나 되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어촌의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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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3 1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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