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장기요양등급 인정자와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를 위한 사업 안내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격주 월요일마다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교육은 오는 2월 11일에 있다.
한편, 치매환자를 위한 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등록 관리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 ▲배회인식표 배부 ▲쉼터이용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이 있으며, 치매 가족을 위한 교육 및 자조모임도 운영 중이다.
교육 및 치매 관련 상담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