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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부모 진로교육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 -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학부모지원단, 찾아가는 직업체험 활동 5월부터 운영
  • 기사등록 2019-04-16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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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초등학교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진로교육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진로교육지도자 역량강화연수에서는 자료집발간, 수업시연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부모지원단 사업을 주관하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38개 초등학교 5~6학년, 54백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체험활동 11종을 운영한다.

 

유망직종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직종을 기준으로 스마트파머 형교정코칭전문가 게임기획자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개발자 캐릭터디자이너 친환경제품개발자 로봇공학자 미술심리치료사 미디어파사드디자이너 온실가스인증심사원 과학수사대를 초등학생 맞춤형으로 개발운영한다.

 

학부모지원단은 20161기에 이어 20193기까지 76명의 지도자를 배출해 지난해 직업실무체험형패키지 1,363, 초등학교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3,633, 체험처 안전점검 327개 기관, 무료진로상담 7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고양시 청소년의 진로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지원단 진로프로그램의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16일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는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설명회 개최돼 진로교육지원체계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녀교육 특강, 학부모지원단 운영사례 설명회가 진행된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사업내용은 진로센터 페이스북 (www.facebook.com/gyjinro/)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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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6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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