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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청춘들의 아름다운 ‘깨끗한 봄 만들기’ 봉사활동 - “청춘마을 식사동의 깨끗함은 청춘이 지킬께요!” - 식사동 주민자치위, 청소년과 함께 봄맞이 마을 환경정화
  • 기사등록 2019-04-23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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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중고교 자원봉사 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식사동 푸르게 푸르게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본격적인 환경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지난 주말 우리·함께·식사’ 3개 팀으로 나뉘어 3시간 동안 담당지역 생활쓰레기 1.5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에 정기적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쓰레기 중 제일 많이 눈에 띄는 것은 담배꽁초이고 빈 병과 휴지, 비닐봉지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다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젊은 인구의 비율이 타동에 비해 상당히 높은 식사동은 인구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자치위원회’, ‘자연정화 활동 청소년봉사단을 구성·운영하는 등의 마을 공동체 회복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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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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