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방과후아카데미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기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채용산 관장은 “안전한 공간, 꿈을 꾸는 공간을 만들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을 제공해 고양시 청소년의 복지 꿈을 이루는데 수련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40명의 청소년에게 방과후 교과학습, 체험활동, 급식,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과후 돌봄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