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4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서비스달인 되기』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공무원 친절교육에 참석한 강화군수(유천호)는 민원인에게 친절을 생활화하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
치지 않으며, 군민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때 스스로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라며,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자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금번 친절교육은 고객만족경영과 프로의식, 새로운 시각으로 서비스 보기, 공공서비스의 특성과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라는 주제로 의식적인 서비스 표현하기, 친절서비스와 공감 서비스의 차이, 상대가 바라는 것을 채워주는 것이 서비스다, 이제는 개인 브랜드의 시대 등을 강의 하였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어느 때보다도 강의실에 발 디딜 틈이 없이 성황을 이루어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의지와 각오가 엿보였다.
강화군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피부에 와 닿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