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가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62명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을 전달했다.매년 홀로 외로이 살고계신 관내 독거노인께 아들, 딸을 대신하여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께 현재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뿐 아니라 더 많은 관심으로 자주 찾아뵈어야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