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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명항 호객행위 특별단속
  • 기사등록 2012-05-11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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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김포 대명항의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호객행위 근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512일부터 실시된다. 그동안 일부 업주간 과도한 손님 모시기 경쟁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전국 관광명소인 대명항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해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된 대명항의 위상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대명항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 단속해 적발되는 업소는 강력한 행정지도와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 대명항이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 통해 호객행위 없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영업주의 자정 노력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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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1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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