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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승용차 이용하지 않는 날 시행
  • 기사등록 2012-06-08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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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전 공직자가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전 직원 승용차 이용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65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임산부 및 장애인과 유아동승차량, 경차 등이다. 이를 제외한 전 직원이 동참해 본청을 찾는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도 본 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1천여 공무원이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동참을 위한 것이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매월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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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8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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