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선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익)는 아름다운 강화가꾸기의 일환으로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8일 창리 연리지 앞 화단에 다알리아 2,000본을 식재했다.
이 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원면 발전을 위하는 일이기에 모두들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꽃밭을 일구었다.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영농폐비닐수거, 등산로 정비, 꽃묘식재 등선원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장(김종익)은 “오늘 주민자치위원들이 뜨거운 뙤약볕 아래 흘린 땀방울들이 선원면의 발전에 일조가 되었고 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바쁜 가운데 애써준 우리 위원들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하였고 또한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 자치 실현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