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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하성면장, 국가유공자 초청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12-06-21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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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춘하 하성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성면 국가유공자회원 60명이 참석했다.


 


한 면장은 매년 6월에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그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받친 분들의 정신과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의 조국이 있다는 생각에 유공자가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보훈명예수당을 매월 3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 현충일과 추석에는 5만원의 위로금을 추가 지급하는 등 참전유공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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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21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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