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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민,관,군 공조 한해피해대책 총력
  • 기사등록 2012-06-29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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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는 그간 관정 24개소를 보수하고, 굴삭기 250대 양수기 61대를 지원하여 저수지하상 40,000를 준설했으며 예비비 235백만원을 투입하여 관정굴착, 하상 및 저수지 준설에 착수했다. 또한 가뭄대책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피해면적조사, 단계별 대책을 지도함은 물로 소방안전본부 소방차 26, 해병2사단의 군살수차 10대를 동원하여 양사 화도 및 8개 읍면 17개 마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유천호군수는 지난 25일 강화를 방문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교동면 고구저수지등 준설비용 추가 증액을 요구하여 준설비용 84천만원을 확보하였고, 항구적인 한해대책을 위해 가뭄에 취약한 양사면 교산저수지를 뚝높이기 지구로 신청해 국비 140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금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가뭄 극복 뿐만 아니라 닥쳐올 장마에도 대비해야 하며 공직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때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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