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한강로 및 일산대교 등을 이용하는 교통량 증가에 따라 김포대로(한국통신-북변사거리) 구간의 신호연동을 7월 6일부터 최적화시켜 조정․운영한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한강로가 개통되면서 걸포사거리로 유입되는 교통량이 많아지는 교통여건의 변화에 따라 김포대로(한국통신-북변사거리) 구간의 신호연동 최적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구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신호연동 최적화 후 교차로 통과속도가 향상되어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장기지하도 개통 등 교통여건이 변화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신호연동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