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곽노중)는 7월12일(목) 13시 30분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관내 초,중,고교생,인솔교사,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기원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글짓기 대회는 “통일을 꿈꾸며,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며,철책선,금강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2시간동안 청소년들의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평화통일기원 글짓기대회"은 통일을 기원하며 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역량 배양하고 건전한 통일관을 형성하는데 의미를 두고 통일홍보을 위하여 마련 됐다.강화군협의회에는 공정한 심사와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전문 심사위원 3명을 위촉하여 8.1~8.31일 한달동안 심사기간을 거쳐 9월 중순경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