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4월부터 “부모가 달라지면 자녀도 달라지고 가정도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부모 효능감 강화 프로젝트 「찾아가는 부모상담」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자녀와의 대화가 답답했던 부모, 때론 내가 낳은 아이를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던 부모,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부모,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형성을 원했던 부모 등 부모로서 힘든 마음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곳곳에서 전문상담사가 부모의 자녀양육 스트레스, 부모 안에 내재된 감정해소, 부모의 강점, 자녀와의 갈등대처법, 양육자로서 갖는 부모효능감 등을 매주 1회씩 총 4회 무료 출장상담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적 취약⸱소외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있어 보다 선제적 상담복지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30가정 선착순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전화: 031-926-3304)
박윤희 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부모상담 사업을 통한 부모 효능감 증대로 청소년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지자원이 강화되고 좀 더 행복한 성장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기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