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양도면과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 어린이 30여명이 8월 1일 삼흥리 달빛동화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체험 활동을 가졌다. 방학기간을 맞아 농촌체험 활동을 한 학생들은 “트랙터 달구지를 타고 들판을 달리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좋아했다. 하루 농촌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꼭 다시 오고 싶다”며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