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풍무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해중)는 지난 10일 정기모임을 갖고 공명선거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친목을 다졌다.
번 모임은 지난 4. 11일 총선 이후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일을 기념하여 매월 11일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고 벌써 4번째 모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면서 다가올 제 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해중 위원장은 “매월 함께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 면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왕희 풍무동장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며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도 선관위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