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강화군 4-H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설계 활동과 직업체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4-H창의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학생 4-H회원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인천문예전문학교 생활예술분야“푸드스타일리스트 및 파티쉐”과정을 실습·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무한한 표현력이 가능한 식문학 교육과정을 통한 새로운 직업체험 계기를 마련했다.
4-H연합회장(최정국)은 “이번 교육을 통해 4-H회원들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 계획을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준비함은 물론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재 양성의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