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인천 강화군새마을회(회장 고재후)는 지난 14일 양사면 북성리 소재 북성제일교회(목사 정규화)에 백미 2가마(160㎏)를 전달했다. 당일 전달에는 윤상현 군협의회장을 비롯 양사면협의회장(김우동) 및 면부녀회장(황봉례)등이 참석했으며 북성제일교회는 성도 25명의 작은 교회로 이번 기증받은 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음식제공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