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진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제15호 태풍‘볼라벤’북상으로 전 직원을 동원,긴급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태풍경보가 발령된 28일부터 금일 29일 오전 7시까지 간판추락111건, 낙하물 26건, 유리창파손 57건, 기타 54건 총 248건 출동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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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볼라벤’태풍으로 인해 일산관내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 파손사고가 많이 발생해, 일산소방서는 현장 출동 및 순찰 활동 중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창문파손) 사고예방을 위한 방송홍보를 적극 시행했다.
김권운 일산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에도 전 소방력을 집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