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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초강력 태풍 볼라벤 피해수목 제거
  • 기사등록 2012-08-31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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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828일 오후 2시부터 29일 새벽 1시까지 김포시를 강타했다. 이에 시는 가로수 및 산사태에 대비 주야간 비상근무는 물론, 수목 피해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고 도로와 주택, 공장 등에 쓰러진 수목을 제거했다.


 


14호 태풍 덴빈도 같은 경로로 북상중이여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속 피해복구 및 예찰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녹지산림 기간제 근로자도 신속히 투입해 복구 작업을 실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는 대형장비 투입이 어려워 수목제거 작업의 위험성이 크다주택 및 공장 등 건물 주변에 위험 수목을 발견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대피 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장마철 및 태풍 발생시 시민 안전과 위험수목 제거 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적극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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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31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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