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31일 국내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관내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한스코리아, 디엔에스 등 기업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천호 군수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 시설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과 운영상 안전관리 및 기업체 운영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화군은 강화읍 옥림리 일원에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승인되면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