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교동면사무소에서는 지난 5일 제15호 볼라벤 태풍피해 현장정비 및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장단은 죽산포 해안가 및 내수면 일원, 노인회는 남산포 일원,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읍내리 화단 및 상용리 도로변, 교동면사무소 직원은 면사무소 일원 등 총 100여명이 태풍으로 인한 피해 환경을 정비하고, 마을별 쓰레기 집중수거 등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교동면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을 주관한 교동면사무소 관계자는“태풍 피해 취약지 정비 및 추석맞이 대청소에 주요 단체간 합동으로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