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내가면사무소(면장 이선우)는 9월 5일(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외포리 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지난 8월 28일 태풍 볼라벤이 우리군을 강타함에 따라 도로변의 부러진 잔가지 및 떨어진 나뭇잎 등이 도로환경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내가면 이장단,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해양경찰서 등 5개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내가면에서는 지속적인 국토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도 배부하여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