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국현)에서는 지난 1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센터 『어려운 이웃돕기 음식바자회』에 참석했다.
만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연돈)와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2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 도모와 삼산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현 삼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만수3동 주민자치위원회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양한 교류로 상호 이해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