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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희망을 나눕니다.” 재가 암환자 자조 모임
  • 기사등록 2012-12-03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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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는 지난 22, 292회에 걸쳐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재가 암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과 교육을 실시했다.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투병의지를 고취시키고 재활의지를 복돋우기 위한 사업으로 상호 지지를 통한 투병생활에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자조모임에서는 환절기 건강 및 영양관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식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웃음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관리와 유익한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혀재 김포시보건소는 321명의 재가 암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특수 영양식이 및 인공장루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환자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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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3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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