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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캠페인
  • 기사등록 2012-12-07 1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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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일 본격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책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4일 제20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사우사거리에서 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김포를사랑하는여성들의모임,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설 및 한파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김포 지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다. 2월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많은 비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 효율적인 제설대책 등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상권 재난하천과장은 폭설시 우선적으로 주요 간선도로 등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지만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전하며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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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7 1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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