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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새해 첫날! 발 빠른 상황대처로 폭설피해 최소화
  • 기사등록 2013-01-07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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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1일 새벽과 늦은 밤 김포 지역에 폭설이 내리자 김포시(유영록 시장)는 도로관리사업소, 동 및 김포소방서와 연계해 장비 55, 인력 104명을 동원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 했다.


 


새벽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짧은 시간동안 3이상 쌓였다. 시는 자체 관리 중인 제설장비 만으로는 신속히 제설 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했다. 이에 읍동에 지시해 민간장비 20대를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김포소방서와 사전 협의에 의거 지역별 배치 중인 제설삽날 4대를 적시적지에 투입하는 등 발 빠른 상황대처가 빛났다.


 


이날 휴일에도 불구 유영록 김포시장은 오전 10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주요 도로 제설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이면도로 등 취약도로에 대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완료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직접 제설작업에 앞장서고 공무원을 독려하는 등 진두지휘했다.


 


한편, 시는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린 눈이 결빙되어 보행자 낙상사고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사전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대한 홍보물 배포 및 전광판 홍보를 실시하고 김포시자율방재단 협조 하에 인도 제설작업 등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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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07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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