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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3개 주요 하천 수질오염 정도 모니터링
  • 기사등록 2013-01-07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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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올해도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정도를 평가하는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07년 일부 하천을 대상으로 시행하다 현재 13개 지방하천으로 확대했다. 1회 한강 본류와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의 말단 부분을 대표지점으로 선정해 공신력 있는 수질측정대행업 기관에 채수와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권역내 수질측정망 운영 자료로 활용된다. 또 지방하천의 오염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자료로 축적되어 오염지류 파악 및 대응책을 마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지방하천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한강과 아라천에 대하여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특이사항 발견과 수질오염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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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07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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