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공원 화단 등 관내 곳곳에 약 1,000본의 페튜니아를 식재했다.
오전에 내린 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두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단은 미리 마련된 화분과 화단에 부지런히 꽃을 심었다.
이봉석 통장협의회장은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와 미세먼지로 봄다운 화사함과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운데, 이번 초화 식재로 주민들에게 미소를 가져다주고 4월 27일 개막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